광주상의, 2024년 신년 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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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경제인들이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지역 경제 발전을 다짐했습니다.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늘(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지난해는 주요 국가들의 긴축재정으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한 해였지만 광주전남은 희망의 실마리를 찾는 뜻깊은 한 해였다"며 "광주 핵심사업인 자동차 산업이 미래차 국가산단으로 신규 지정됨으로써 자동차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더 확실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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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전남지역 경제인들이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지역 경제 발전을 다짐했습니다.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늘(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지난해는 주요 국가들의 긴축재정으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한 해였지만 광주전남은 희망의 실마리를 찾는 뜻깊은 한 해였다”며 “광주 핵심사업인 자동차 산업이 미래차 국가산단으로 신규 지정됨으로써 자동차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더 확실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해에는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주력 사업 고도화와 미래성장동력을 육성하여 내일이 빛나는 기회 도시 광주전남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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