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폐지에 “총선용 포퓰리즘”vs“폐기가 다행” [현장영상]

김세정 2024. 1. 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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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일 윤석열 대통령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발표 직후 같은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야당은 "총선용 포퓰리즘"이라고 반발했는데, 여당은 "문제가 많은 법안이면 시행 이전 폐기가 차라리 다행"이라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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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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