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신기해요'…6개월 된 쌍둥이 판다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7월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4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쌍둥이 판다 일반 관람을 하루 앞둔 3일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생후 6개월 된 쌍둥이를 공개했다.
에버랜드 측은 쌍둥이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4일부터 당분간 오전 일부 시간에만 실내 방사장에서 쌍둥이 일반 관람을 시작하고, 차츰 관람 시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4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쌍둥이 판다 일반 관람을 하루 앞둔 3일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생후 6개월 된 쌍둥이를 공개했다. 지난해 7월 7일 각각 180g, 140g으로 태어난 쌍둥이는 현재 몸무게가 11㎏을 넘을 정도로 성장했다.
에버랜드 측은 쌍둥이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4일부터 당분간 오전 일부 시간에만 실내 방사장에서 쌍둥이 일반 관람을 시작하고, 차츰 관람 시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 기간에는 쌍둥이가 관람객을 익히고 방사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판다월드 관람 인원도 축소해 운영할 예정이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경 창간 60주년 구독신청 사은품 보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 천억원씩 적자' 부실덩어리…쿠팡이 인수한 이유는? [안재광의 대기만성's]
- "화질 끝판왕 나왔다"…美서 '최고 TV' 극찬 받은 한국 가전
- "구리 가격, 2025년까지 75% 이상 급등…사상 최고치 경신"
- "핵 매운맛 돌아왔다"…300만 부부 유튜버 복귀에 '술렁'
- "사상 최대 성적"…역대급 실적에 정의선 회장 '반전 반응'
- 이부진, NBA 경기 직관 포착…옆자리 훈남 누구?
- 배우 강경준, 상간남 피소 의혹…소속사는 '묵묵부답'
- '성추문' 배우 강지환, 전 소속사 42억 청구 소송서 승소
- '아기 안고 법원 출석' 이선균 협박범, 아동학대 고발 당했다
- "죄송한 마음"…'초고속 승진' 충주시 홍보맨 심경 밝힌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