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강경준, 상간으로 가정 파탄?...소속사 '오해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활약 중인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당해 피소당했다.
3일 스포츠동아는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5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는데, 고소인이 강경준을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도 고소인의 말을 인용해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는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활약 중인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당해 피소당했다.
3일 스포츠동아는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5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는데, 고소인이 강경준을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도 고소인의 말을 인용해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는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소장에 따르면 강경준과 고소인 아내 A 씨는 부동산 중개업체 S 사에 재직 중이며,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함께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고,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8년 장신영과 결혼한 강경준은 아들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달 23일 열린 '2023 KBS 연예대상'에도 참석했다.
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