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다시, 예술로 시작'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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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주관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충북문화재단의 '다시, 예술로 시작'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을 받는다.
'다시, 예술로 시작'은 미술교육과 작은 전시회 등을 통해 은퇴한 신중년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예술단체와의 교류와 소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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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주관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충북문화재단의 '다시, 예술로 시작'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을 받는다.
'다시, 예술로 시작'은 미술교육과 작은 전시회 등을 통해 은퇴한 신중년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예술단체와의 교류와 소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색있는 문화다양성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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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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