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조합 "지속가능 경영 선진화 이룰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 올해 지속가능한 경영·업무 선진화로 조합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아울러 조합사 공제료 인하 조치 등 실질적인 조합사 지원 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 올해 지속가능한 경영·업무 선진화로 조합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아울러 조합사 공제료 인하 조치 등 실질적인 조합사 지원 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3일 특판조합은 지난 2일 시무식을 갖고 2024년 갑진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병하 이사장은 이날 시무식에 이어 진행된 전체 임직원 간담회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한편,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는 올해 2024년도에는 다가올 여러 과제와 어려움에 대해 함께 대비하자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조합에 가입한 다단계·후원방문판매 업체들의 공제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업계가 안정화 돼 가는 가운데 공제조합은 그 역할과 위상에 대해 새롭게 정립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조합사와 업계로부터 조합의 가치를 인정받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이를 위해 불필요하거나 낡은 업무는 없는지 점검하고 개선하여 조합운영을 더욱 선진화하는 한편, 더 크게 소통하고 어려운 일은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직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서 든든하고 내실 있는 조합을 만들어나갈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