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대한 이경규 “지금 군대면 4년도 있겠어, 딸 이예림도 보내야” (찐경규)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 캡처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 캡처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 캡처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이경규가 재입대 체험을 했다.

1월 3일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 웹 예능 '찐경규'에는 '눈 떠보니 군대 (with 이용진)' 영상이 게재됐다.

이병으로 재입대 체험을 하게 된 이경규는 핸드폰 사용, PX 등 달라진 군대 환경에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이경규는 "요즘 (군인) 월급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선임은 2021년 기준 병장은 약 60만 원, 이병은 약 40만 원이라 설명했다.

이에 이경규는 깜짝 놀라며 "40만 원이나 되냐. 우리 때는 8천 원인가 받았는데"라고 말했다.

선임이 "보통 군 적금으로 나간다"고 하자, 이경규는 "군 적금도 있냐. 우리 예림이도 군대 보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이경규는 '옛날 군대 3년 vs 요즘 군대 4년' 중 어느 것을 선택하겠냐는 질문을 받았고 "어려운 질문이다"면서도 "여기 와 보니까 4년 하겠다"고 생각을 밝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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