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칼갈이 나왔다'…'이재명 급습' 김모씨 주거지·사무실 압수수색

권영지 기자 2024. 1. 3.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부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급습한 김모씨(67)의 자택 등을 수색해 과도와 칼갈이, 개인용 컴퓨터 등을 압수했다.

3일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수사관 25명을 투입해 충남 아산 배방읍에 있는 김씨 주거지와 사무실,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과도와 칼갈이, 개인용 컴퓨터와 노트북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김모씨가 운영하는 충남 아산 배방읍 부동산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물품을 들고 나서고 있다. 2024.1.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경찰이 부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급습한 김모씨(67)의 자택 등을 수색해 과도와 칼갈이, 개인용 컴퓨터 등을 압수했다.

3일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수사관 25명을 투입해 충남 아산 배방읍에 있는 김씨 주거지와 사무실,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과도와 칼갈이, 개인용 컴퓨터와 노트북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은 이날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0z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