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체감 -10도 새해 첫 강추위…전국에 미세먼지 '나쁨'(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7도까지 내려가면서 춥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가 예상된다.
강원 산지의 기온은 -10도 밑으로 떨어지겠다.
겨울철에는 통상 기온보다 1~5도 낮아서 -10도를 밑도는 곳이 있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 -7~1도·낮 4~10도…강원·경북에 '강풍 주의'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목요일인 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7도까지 내려가면서 춥겠다. 체감온도는 -10도를 밑도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가 예상된다. 하루 만에 기온이 2~5도 하강하겠다. 강원 산지의 기온은 -10도 밑으로 떨어지겠다.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겨울철에는 통상 기온보다 1~5도 낮아서 -10도를 밑도는 곳이 있겠다.
이번 추위는 하루 이틀 사이 풀리겠다. 다만 일요일인 7일쯤 다시 찬공기가 남하하며 월요일인 8일쯤에는 기온이 -10도를 밑돌겠다.
밤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산지엔 시속 90㎞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분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 10시까지 경기 남동 내륙과 강원 남부 내륙, 충남 남부 내륙, 충북, 전라권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호남권, 대구, 경북, 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부산과 울산, 경남은 오전에 '나쁨'까지 치솟았다가 오후에 해소되겠다. 이는 전날 잔류한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돼 농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