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피소' 강경준 측 "소장 확인, 오해의 소지 있어 순차적 대응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3일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소장받은 것을 확인했다"면서 "(소장)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를 통해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 소송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3일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소장받은 것을 확인했다"면서 "(소장)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를 통해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 소송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고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