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산본부,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김광동 기자 2024. 1. 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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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농협은행 부산본부는부산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출연하고,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150억원 한도로 소상공인에게 보증 지원에 나서게 된다.

하성국 본부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에게 저리 자금을 지원해 힘차게 도약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농협은행 부산본부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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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당 1억원까지 5년이내 저리 지원

NH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하성국, 사진 오른쪽 세번째)가 3일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성동화,〃왼쪽 세번째) 본점에서 이 재단과 ‘2024년 부산시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에 따라 농협은행 부산본부는부산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출연하고,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150억원 한도로 소상공인에게 보증 지원에 나서게 된다. 지원 대상은 부산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저리로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은 5년 이내다.

하성국 본부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에게 저리 자금을 지원해 힘차게 도약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농협은행 부산본부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금 지원은 1월15일부터 시작되며 상담과 문의는 부산지역 농협은행 전 지점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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