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정재욱, 미모의 공무원과 2월 결혼

▲ 정재욱. 출처| 정재욱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잘가요'로 잘 알려진 가수 정재욱(49)이 결혼한다.

정재욱은 2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미모의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에 신혼 살림을 차린다.

정재욱은 1999년 데뷔,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어리석은 이별', '시즌 인 더 선'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가수다.

지난해 6월에도 신곡 '술 한 잔이 생각하는 날에'를 발표하는 등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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