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아파도 안심' 인천 계양구, 공공심야약국 4곳 지속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계양구는 지역주민들이 심야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올해 공공심야약국 4곳을 지속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계양구는 주민들의 의약품 구매 편의를 높이고,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로 의약품 오남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계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참여해 주신 약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약사회 등과 소통해 주민들의 심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지역주민들이 심야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올해 공공심야약국 4곳을 지속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계양구는 주민들의 의약품 구매 편의를 높이고,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로 의약품 오남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은 ▲작전동 열린대학약국(토·일요일) ▲작전동 보배약국(월~금요일) ▲용종동 센타약국(수~금요일) ▲효성동 연세스마트약국(월·화요일) 등 4곳이다.
운영 시간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다.
계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참여해 주신 약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약사회 등과 소통해 주민들의 심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父 고소 박세리 "쉽지않은 시간이었지만 다시 시작"
- 유튜버 이해른, 자택서 숨진 채 발견…'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이혼 서유리 "최병길, 6억 빌려 3억 안갚아…사채까지"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
- 고소당한 강형욱 "진실 밝힐 것…허위비방 법적대응"
- 권혁수 "긁지 않은 복권이래서 45㎏ 감량했는데 꽝이…"
- "황정음, '이혼' 이영돈에 민사소송 제기…9억 빌려주고 못 받아"
- 조혜련,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 질투…왜?
- 나나, 전신 타투 다 지웠다…청순 여신의 반전 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