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로 달리던 BMW 불, 탑승자 2명 스스로 탈출
구미현 기자 2024. 1. 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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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9시35분 울산 중구 태화동의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일부를 태워 36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이 나자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 2명이 모두 스스로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하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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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3일 오전 9시35분 울산 중구 태화동의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대가 오전 9시42분 완진했다.
불은 차량 일부를 태워 36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이 나자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 2명이 모두 스스로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하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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