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올해 판매목표 744만대…국내 낮추고 해외 높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가 올해 글로벌 판매목표를 744만3000대로 잡았다.
현대차·기아는 3일 올해 영업실적 전망공시를 통해 판매목표를 공개했다.
해외 판매량은 현대차 353만9000대, 기아 266만3000대로 합산 620만2000대로 나타났다.
지난해 실적(597만986대)보다 20만대 이상 늘었으며, 현대차(8만4397대)보다는 기아(14만6617대)의 판매목표 증가폭이 더 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가 올해 글로벌 판매목표를 744만3000대로 잡았다.
현대차·기아는 3일 올해 영업실적 전망공시를 통해 판매목표를 공개했다. 업체별로 현대차 424만3000대, 기아 320만대다. 각각 지난해 연간 실적 대비 0.6%, 3.7% 증가한 수준이다.
내수는 현대차 70만4000대, 기아 53만대로 합산 123만4000대로 예상했다. 지난해 130만대를 돌파한 연간 실적보다는 낮은 전망치다.
해외 판매량은 현대차 353만9000대, 기아 266만3000대로 합산 620만2000대로 나타났다. 지난해 실적(597만986대)보다 20만대 이상 늘었으며, 현대차(8만4397대)보다는 기아(14만6617대)의 판매목표 증가폭이 더 컸다.
yagoojo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