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 뮤지션 리코, 신곡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개

김현식 2024. 1. 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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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리코(Ricoe)가 신곡 '사랑하는 사람에게'를 3일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 사운드에 리코의 담백한 음색이 더해진 발라드 곡이다.

리코는 이번 신곡의 작사, 작곡, 편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소속사 문화인은 "리코는 신곡으로 사랑을 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하고 따뜻한 기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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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리코(Ricoe)가 신곡 ‘사랑하는 사람에게’를 3일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 사운드에 리코의 담백한 음색이 더해진 발라드 곡이다. 여러 가지 형태의 사랑을 주제로 다뤘다.

리코는 이번 신곡의 작사, 작곡, 편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소속사 문화인은 “리코는 신곡으로 사랑을 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하고 따뜻한 기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코는 지난해 4월 브랜뉴뮤직과 프로듀서 유니온 MUSM이 함께한 스페셜 앨범에 참여하며 데뷔했다. 같은 해 9월 ‘어 풀 오브 레인’(A pool of rain)을 발표했으며,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작곡 및 커버곡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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