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농촌마을 환경개선사업 추진…5개 마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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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2024년 농촌마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동서학동, 평화2동, 삼천3동, 효자4·5동 등 5개 동 67개 농촌마을이며 구는 이 가운데 5개소 정도를 최종 선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앞으로도 농촌마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기반·편의시설 정비를 통해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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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2024년 농촌마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동서학동, 평화2동, 삼천3동, 효자4·5동 등 5개 동 67개 농촌마을이며 구는 이 가운데 5개소 정도를 최종 선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내용은 마을진입로 재포장, 배수로 정비, 농로포장 등 기반시설 정비사업이다.
구는 주민들의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설계용역 등 행정절차를 2월 중순까지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앞으로도 농촌마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기반·편의시설 정비를 통해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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