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한국센서학회장에 김희연 나노종합기술원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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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센서학회는 김희연 나노종합기술원 K-센서사업화지원센터장이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센서학회는 1991년 창립된 이래 전국 7개 지부에 관련 전문가 12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 센서 전문학회다.
이어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삼성전기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KAIST 부설 나노종기원에서 센서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센서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센서학회에선 산학위원장, 조직위원장, 수석부회장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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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센서학회는 김희연 나노종합기술원 K-센서사업화지원센터장이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1년이다. 센서학회는 1991년 창립된 이래 전국 7개 지부에 관련 전문가 12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 센서 전문학회다.
김 신임 회장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어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삼성전기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KAIST 부설 나노종기원에서 센서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그는 2022년 적외선센서 사업화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국내 센서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센서학회에선 산학위원장, 조직위원장, 수석부회장 등을 맡았다.
김 신임 회장은 "올해는 협력과 소통을 핵심 가치로 정해 국가전략기술인 센서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할 것"이라며 "특히 센서 응용과 연계되는 국내외 기관과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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