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023년 전남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진도군이 전남도가 주관하는 2023년 제안제도 활성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남도는 관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활성화와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안 채택률 △실시율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 5개 항목을 평가, 제안제도 활성화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전남도가 주관하는 2023년 제안제도 활성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남도는 관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활성화와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안 채택률 △실시율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 5개 항목을 평가, 제안제도 활성화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진도군은 지난 3년간 채택한 제안의 내용과 실시현황 등을 현행화한 제안모음집 '진도군 상상나래+'를 제작‧배부하고 '2023 진도군 군정발전 제안 공모' 추진 시 분야별 외부 전문가의 심사 참여로 심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제안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국민신문고(국민제안), 군정발전 제안 공모 등을 통해 456건의 제안을 접수하고 26건의 제안을 채택, 우수 제안 19건을 시상했다.
정기문 진도군 기획홍보실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 제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제안제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제안 실시율과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