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경남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

김기진 기자 2024. 1. 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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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는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취업률 71.8%로 경남 지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창신대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에서 창신대학교는 취업률이 전년도보다 4% 상승한 71.8%를 달성했다.

창신대학교는 전년도(2021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유지취업률에서 부·울·경 지역 24개 대학 중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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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는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취업률 71.8%로 경남 지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창신대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에서 창신대학교는 취업률이 전년도보다 4% 상승한 71.8%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이 66.3%인 것과 비교하면 5.5%, 경남 지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이 62.3%와 비교하면 9.5%높은 수치다.

창신대학교는 전년도(2021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유지취업률에서 부·울·경 지역 24개 대학 중 2위를 차지했다.

창신대학교는 ▲부영트랙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 운영 ▲학생 맞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및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우수한 교수진 보유 ▲산업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실습기회 제공 및 실무 기술과 지식 습득 기회 제공 등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취업률이 높게 유지되는 것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로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창신대학교는 2019년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면서, 교육 질 향상과 현장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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