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마우스' 공포영화 드디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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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키 마우스의 초기 저작권이 1일부로 만료되면서 '살인마' 미키 마우스 버전의 공포영화가 나왔다.
이 밖에 공포 게임과 대체불가토큰(NFT) 등으로 다양하게 변주된 미키 마우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예고편에는 미키 마우스가 맨 처음 등장한 무성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1928)의 몇몇 장면이 삽입됐으며, 살인마가 쓴 가면은 기괴하게 뒤틀린 미키 마우스 모습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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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키 마우스의 초기 저작권이 1일부로 만료되면서 '살인마' 미키 마우스 버전의 공포영화가 나왔다. 이 밖에 공포 게임과 대체불가토큰(NFT) 등으로 다양하게 변주된 미키 마우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자료 사이트 IMDB는 공포영화 '미키스 마우스 트랩(Mickey's Mouse Trap·미키의 쥐덫)' 예고편이 전날 공개됐다고 전했다.
예고편에는 미키 마우스가 맨 처음 등장한 무성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1928)의 몇몇 장면이 삽입됐으며, 살인마가 쓴 가면은 기괴하게 뒤틀린 미키 마우스 모습으로 나온다. 제작진은 "증기선 윌리의 미키 마우스가 사람들을 죽이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우리는 그저 그것(미키 마우스)을 갖고 재미있게 즐기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3월께로 예상된다.
[문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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