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 BMW 승용차서 불… 운전자 등 2명 자력 탈출

조민주 기자 2024. 1. 3.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전 9시35분쯤 울산시 중구 태화동 난곡로를 주행 중이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4명과 장비 7대 등을 동원해 7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하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오전 9시35분께 울산시 중구 태화동 난곡로를 주행 중이던 BMW 승용차에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를 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3일 오전 9시35분쯤 울산시 중구 태화동 난곡로를 주행 중이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4명과 장비 7대 등을 동원해 7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액은 369만원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하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