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맛집 웨이팅 절대 안해…수요미식회가 다 버려놨다” (핑계고)

장예솔 2024. 1. 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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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맛집 웨이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핑계고'에는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세찬은 간장게장과 새우를 귀찮아서 먹지 않는다는 이서진과 유재석을 향해 "좋아하는 식당에 웨이팅이 있으면 안 기다리냐"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나이 더 들면 이제 안 기다린다. 그리고 크게 맛 차이도 없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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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뜬 캡처
뜬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서진이 맛집 웨이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월 3일 '뜬뜬'에는 '새해 인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핑계고'에는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세찬은 간장게장과 새우를 귀찮아서 먹지 않는다는 이서진과 유재석을 향해 "좋아하는 식당에 웨이팅이 있으면 안 기다리냐"고 물었다.

두 사람이 모두 "귀찮아서 안 기다린다"고 답하자 양세찬은 "저는 기다린다"고 취향을 밝혔다. 이에 이서진은 "나이 더 들면 이제 안 기다린다. 그리고 크게 맛 차이도 없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서진은 "그냥 뭐 방송 타고 '수요미식회' 나와서 줄 서는 거다. 가면 다 그 맛이 그 맛"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수요미식회'가 다 버려놨다. '수요미식회' 나온 식당은 다 줄 선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뜬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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