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측, '상간남 피소'에 "오해의 소지 있어…순차 대응할 것"

신영선 기자 2024. 1. 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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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 측이 상간남 소송이 제기된 데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날 동아닷컴은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고소인은 아내 A씨와 강경준이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불륜을 저질렀다며 소송을 냈다.

강경준은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했으며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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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 /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강경준 측이 상간남 소송이 제기된 데 대한 입장을 전했다. 

3일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소속사는 배우가 오늘(3일)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동아닷컴은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고소인은 아내 A씨와 강경준이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불륜을 저질렀다며 소송을 냈다. 

강경준은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했으며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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