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최재훈 ‘사연진품명품’ 19년 코너지기…최장수” (컬투쇼)

권미성 2024. 1. 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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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재훈이 '컬투쇼' 사연진품명품 코너를 19년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3, 4부 '사연진품명품' 코너에서는 개그맨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이 "최재훈이 '사연진품명품' 코너지기로 19년이나 했다. 대단하다"고 말하자 최재훈은 "맞다. 권리금 때문에 오래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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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최재훈이 '컬투쇼' 사연진품명품 코너를 19년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3, 4부 '사연진품명품' 코너에서는 개그맨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게스트로는 가수 최재훈, 개그맨 이재율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이 "최재훈이 '사연진품명품' 코너지기로 19년이나 했다. 대단하다"고 말하자 최재훈은 "맞다. 권리금 때문에 오래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재훈은 "우리 작가들이 (권리금 관련) 얘기를 잘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페셜 DJ 곽범이 "4년 만에 공연했는데 어땠나요?"라고 묻자 최재훈은 "잘했다"고 간단하게 답했다.

한 청취자는 "2023년 유독 힘든 한 해였는데 신곡 '사랑하지만' 너무 좋다"고 말하자 최재훈은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재훈은 1994년 1집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지난해 27일 싱글앨범 '사랑하지만'을 발매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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