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대구 편입 군위경찰서 치안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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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대구경찰청으로 편입된 군위경찰서에서 대구경찰청 치안현장 간담회가 개최됐다.
대구경찰청은 3일 군위경찰서에서 청장, 시경찰청 과‧계장, 군위경찰서장 및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국회를 통과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1월 1일 자로 군위경찰서가 대구경찰청에 편입됨에 따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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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대구경찰청으로 편입된 군위경찰서에서 대구경찰청 치안현장 간담회가 개최됐다.
대구경찰청은 3일 군위경찰서에서 청장, 시경찰청 과‧계장, 군위경찰서장 및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국회를 통과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1월 1일 자로 군위경찰서가 대구경찰청에 편입됨에 따라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여성청소년계 장원석 경감과 경무과 경무계 백유진 순경이 그간의 업무 유공으로 대구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군위경찰서장(직무대리 총경 이성철)은 그간 군위경찰서의 안정적인 대구청 편입을 위해 TF팀을 구성해 운영하며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편입에 따른 후속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안정적인 치안 상태를 유지해 군위군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대구경찰청의 새 가족이 된 군위경찰서 직원들을 환영한다"며 "치안 공백 없는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역량과 의지를 모으고 소통과 배려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속에서 직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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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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