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윤종신 품으로…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체결[공식]

유다연 2024. 1. 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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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3일 "'국민 밴드'라 불리며 K-밴드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데이브레이크(이원석, 정유종, 김선일, 김장원)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이들이 고유의 색이 담긴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 김영철, 김이나, 손태진, 루시, 빌리(Billlie)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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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브레이크. 사진 | 미스틱스토리


[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3일 “‘국민 밴드’라 불리며 K-밴드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데이브레이크(이원석, 정유종, 김선일, 김장원)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이들이 고유의 색이 담긴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2007년 데뷔 후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 김영철, 김이나, 손태진, 루시, 빌리(Billlie)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됐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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