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센서학회 24대 회장에 나노종합기술원 김희연 박사

2024. 1. 3.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센서학회 제24대 회장에 '나노종합기술원 김희연 박사'가 취임했다.

김희연 신임 회장은 KAIST에서 석·박사 취득 후 국방과학연구소 및 삼성전기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 나노종합기술원 K-센서 사업화 지원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희연 회장은 적외선센서 사업화 공로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한국센서학회 산학위원장,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20년 이상 국내 센서 산업 발전에 공헌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희연 한국센서학회장.[한국센서학회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사)한국센서학회 제24대 회장에 ‘나노종합기술원 김희연 박사’가 취임했다.

김희연 신임 회장은 KAIST에서 석·박사 취득 후 국방과학연구소 및 삼성전기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 나노종합기술원 K-센서 사업화 지원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희연 회장은 적외선센서 사업화 공로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한국센서학회 산학위원장,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20년 이상 국내 센서 산업 발전에 공헌해왔다.

김 회장은 “‘협력과 소통’을 핵심 가치로 정하여 국가전략 기술로써 센서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센서 응용과 연계되는 국내·외 기관과의 글로벌 협력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센서학회는 센서 관련 학술과 기술 향상을 위해 1991년 창립된 이래 전국 7개 지부에 1200여명의 센서 기술 산·학·연 전문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내 유일 센서 전문학회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