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복숭아연구소, 신품종 생산·판매 권한 종묘 업체에 이전···품종 보급 확대
김은혜 2024. 1. 3.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2개 신품종 생산, 판매 권한을 7개 종묘 업체에 이전합니다.
생산과 판매 권한이 이전되는 신품종은 '스위트하백'과 '미황'으로 7개 종묘 업체를 통해 2030년까지 7년 동안 3만 4천 주가 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2개 신품종 생산, 판매 권한을 7개 종묘 업체에 이전합니다.
생산과 판매 권한이 이전되는 신품종은 '스위트하백'과 '미황'으로 7개 종묘 업체를 통해 2030년까지 7년 동안 3만 4천 주가 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스위트하백'은 국립종자원에 품종 보호 등록됐고 '미황'은 경상북도가 처음으로 육성했는데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 중 하나입니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내수, 수출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품질 복숭아 16개 품종을 육성해 품종 보호 등록과 보호 출원을 마쳤고 전국 복숭아 재배면적 5.9%에 보급해 연간 380억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올린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