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X래퍼 한해, ‘에버그린’ 리메이크...오늘(3일)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 3.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해리와 래퍼 한해가 애절함이 감도는 곡을 발표하며 새해 첫 활동에 나선다.

음원 제작사 GTL라이브 측은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활동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이해리가 2024년 새해 첫 발표곡으로 '에버그린' 리메이크에 나선 가운데 래퍼 한해와 어떤 음악적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며 새 음원에 대한 성원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해, 이해리. 사진lGTL라이브
가수 이해리와 래퍼 한해가 애절함이 감도는 곡을 발표하며 새해 첫 활동에 나선다.

이해리와 한해가 리메이크한 ‘에버그린’(Evergreen)이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2007년 1월 발매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랩발라드 ‘에버그린’은 신인래퍼 PK헤만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최근 방송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수 이지혜가 피처링 참여했다. 연인들의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 곡 구성이 가슴 뭉클해지는 음악적 공감을 이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리메이크 신곡 ‘에버그린’은 이해리의 깔끔하고 청량함이 감도는 가창과 이별 후 심정을 담은 한해의 랩이 교차하며 세련된 음악 감성을 전한다.

음원 제작사 GTL라이브 측은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활동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이해리가 2024년 새해 첫 발표곡으로 ‘에버그린’ 리메이크에 나선 가운데 래퍼 한해와 어떤 음악적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며 새 음원에 대한 성원을 당부했다.

이해리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참가자들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아우르는 진심어린 평가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래퍼 한해는 tvN ‘놀라운 토요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넷플릭스 ‘솔로지옥’ 등 예능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