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농업대학 신입생 125명 모집 19일까지 접수

이은희 기자 2024. 1. 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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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농업대학 신입생 125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귀농·귀촌, 치유농업, 사과 3개 과정에 각 40~45명을 접수하며, 농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정착을 돕는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업진흥과 교육훈련팀(054-779-8690)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전문농업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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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치유농업, 사과 등 3개 과정
2023년 경주 농업대학 교육 현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농업대학 신입생 125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귀농·귀촌, 치유농업, 사과 3개 과정에 각 40~45명을 접수하며, 농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정착을 돕는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메일로 가능하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자격은 경주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든 가능하다. 다만 귀농·귀촌 과정은 타 도시민도 응시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매주 1회 4시간씩 진행된다. 전문가 강의와 현장 실습교육, 우수농장·기관 견학을 병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업진흥과 교육훈련팀(054-779-8690)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전문농업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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