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저녁까지 빗방울·눈발···목요일 아침 기온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서쪽에서 다가오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저녁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1월 3일 수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7.1도, 안동 6도, 영주 4.4도 등을 기록했고,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목요일은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2도 등 영하 9도에서 영하 1도의 분포로 기온이 3~4도가량 떨어지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9도 등 5~10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서쪽에서 다가오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저녁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높은 산지 등에는 눈이 날리기도 하겠습니다.
1월 3일 수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7.1도, 안동 6도, 영주 4.4도 등을 기록했고,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목요일은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2도 등 영하 9도에서 영하 1도의 분포로 기온이 3~4도가량 떨어지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9도 등 5~10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종일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