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윌리 웡카'로 극장가 찾다… 1월 개봉 영화

전민서 인턴기자 2024. 1. 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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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발레리나의 성장영화 '라이즈'가 '립세의 사계', '웡카'와 함께 극장가를 찾아온다.

오는 17일 프랑스 영화 '라이즈'가 개봉한다.

'라이즈'는 사랑도 커리어도 한순간에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스물여섯 살 발레리나 엘리즈의 찬란하고 눈부신 성장을 그린 영화다.

영화는 실사로 촬영된 수만 개의 프레임에 일일이 색을 칠해 19세기 폴란드 마을 립세의 사계절 풍경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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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새해 극장가 라인업 화제!

(MHN스포츠 전민서 인턴기자) 어느 발레리나의 성장영화 '라이즈'가 '립세의 사계', '웡카'와 함께 극장가를 찾아온다.

오는 17일 프랑스 영화 '라이즈'가 개봉한다. '라이즈'는 사랑도 커리어도 한순간에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스물여섯 살 발레리나 엘리즈의 찬란하고 눈부신 성장을 그린 영화다. 

이어 10일 개봉하는 '립세의 사계'는 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해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이다. 영화는 실사로 촬영된 수만 개의 프레임에 일일이 색을 칠해 19세기 폴란드 마을 립세의 사계절 풍경을 구현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의 놀라운 여정을 그렸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프리퀄인 작품으로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웡카를 맡아 열연을 펼칠 뿐만 아니라 직접 노래에도 참여해 가창력을 선보인다. '웡카'는 3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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