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홀딩스, 압구정 디브릿지2 공간 오픈···2월 2일 예정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디브릿지는 셀럽들을 비롯해 대중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던 강남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고급 라운지 ‘디브릿지’가 6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디브릿지2는 압구정동에 위치하고 2개층 400평 룸8개 200석 규모로 공연라운지 컨셉으로 되어 있다. 이 곳은 음식 등 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vvip다이닝바이자 트렌디한 대관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과거 명성에 걸맞게 많은 쉐프,가수,프로듀스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매장의 오픈일은 2월 2일로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DBS홀딩스 고대균 의장은 과거 소비자 동선을 고려한 공간 기획과 인테리어 설계를 접목해 초대형 매장 디브릿지 기획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후 그는 청담동 디브릿지타워를 국민연금이 LP로 참여한 자산운용사에 성공적으로 매각 후 대림산업과 공동으로 참여해 글래드라이브 호텔 지하 3층~지상 3층까지의(클럽과 라운지의 복합 문화공간) 공간 컨텐츠 개발을 위한 메인 PM를 맡은 바 있다. 이어서 고대균 의장은 2024년 신사업으로는 압구정 디브릿지 공간개발로 신사업을 전환 추진하게 됐다.
이어 고대균 의장은 “아무도 찾지 않는 죽은 상업시설을 핫플레이스로 탈바꿈시켜 압구정 디브릿지를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생산하고, 세계적 트랜드를 리드하는 글로벌 한류문화 핫플레이스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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