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균 대구 수성구갑 예비후보 5일 라온제나호텔서 출판기념회

남승렬 기자 2024. 1. 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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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대구 수성구갑에 출마하는 오창균 국민의힘 예비후보(61)가 오는 5일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오 예비후보는 책을 통해 고향인 경북 영양에서의 생활과 대구 학창시절, 미국 유학, 연구원 생활 등에 대한 소회와 정책 비전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의 대표적 싱크탱크였던 대구경북연구원장을 지낸 오 예비후보는 연구원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원장에 오른 정책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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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대구 수성구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오창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는 5일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 2021년 6월 당시 이철우 경북도지사,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권영진 대구시장(왼쪽부터)이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열린 '대구경북연구권 개원 3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대구시 제공) 2021.6.18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4·10 총선 대구 수성구갑에 출마하는 오창균 국민의힘 예비후보(61)가 오는 5일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3일 오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철학 없는 정치는 사기다' 출판기념회에서 그는 "정치 철학과 정책 능력을 갖춘 인물이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며 평소 정치와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오 예비후보는 책을 통해 고향인 경북 영양에서의 생활과 대구 학창시절, 미국 유학, 연구원 생활 등에 대한 소회와 정책 비전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의 대표적 싱크탱크였던 대구경북연구원장을 지낸 오 예비후보는 연구원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원장에 오른 정책전문가다.

경북 영양군 출신으로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를 졸업한 뒤 미국 미주리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오 전 원장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거쳤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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