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교 구미시을 예비후보 "진학진로지원센터 개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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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국민의힘 구미시을 김봉교 예비후보(68)는 3일 "경북 최대 규모의 진학진로지원센터를 구미에 개설해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 양포‧산동지역에 있는 고교생 2791명이 대학입시에 대비한 진학진로 상담과 면접시험 준비를 위해 서울 강남의 사설학원을 이용하면서 경제적·시간적 손실이 상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진학진로센터를 개설해 학생들에게는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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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22대 총선 국민의힘 구미시을 김봉교 예비후보(68)는 3일 "경북 최대 규모의 진학진로지원센터를 구미에 개설해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 양포‧산동지역에 있는 고교생 2791명이 대학입시에 대비한 진학진로 상담과 면접시험 준비를 위해 서울 강남의 사설학원을 이용하면서 경제적·시간적 손실이 상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진학진로센터를 개설해 학생들에게는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덧붙였다.
인천 선인고를 졸업한 후 동국대에서 행정학 학·석사를 취득한 그는 10·11대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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