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측, 기자 고소했다 "해당 기자님께" 요구한 것

이새 PD,김성현 기자 2024. 1. 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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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이선균 씨 측 소속사가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3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루머와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 자료 수집에 들어갔고, 동시에 법적 대응을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을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해당 기자님께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이후 진행될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해주실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출처가 확실하지 않거나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보도된 모든 기사와 온라인상에 게재된 모든 게시물에 대해서 수정 및 삭제해달라"는 당부도 덧붙였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김성현 기자 (jamkim@ytn.co.kr)

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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