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한승연·강지영, 故구하라 4주기에도 '영원한 카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라 멤버들이 고 구하라에 대한 여전한 그리움을 표했다.
오늘(1월 3일)은 2019년 11월 24일 세상을 떠난 카라 구하라의 33번째 생일이다.
故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11월, 고인의 4주기를 맞아 카라 멤버들은 SNS를 통해 그를 추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카라 멤버들이 고 구하라에 대한 여전한 그리움을 표했다.
오늘(1월 3일)은 2019년 11월 24일 세상을 떠난 카라 구하라의 33번째 생일이다. 이에 한승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 축하해"라며 구하라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또한 과거 카라 활동 시절 찍었던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풋풋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구하라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강지영 역시 구하라의 생일을 기억했다. 강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 축하해. HAPPY HR's DAY"라는 문구와 함께 생일 축하 케이크의 초를 불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故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멤버들은 고인을 끊임없이 추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고인의 4주기를 맞아 카라 멤버들은 SNS를 통해 그를 추억했다. 박규리는 팬들이 구하라를 추억하며 지하철 역에 건 광고판 사진을 게재하며 “안녕”이라는 인사를 전했다.
니콜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구하라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게재하며 구하라의 SNS 계정과 하트 이모티콘을 태그했고, 한승연은 “오늘은 춥지만 하루종일 날씨가 참 좋아 얄미워”라는 글을 게재하며 간접적으로 구하라를 추모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