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초 공개’ 18세 손흥민의 눈부셨던 ‘A매치 데뷔전’

64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의 핵심은 역시 '캡틴' 손흥민입니다. 손흥민에게는 벌써 4번째 아시안컵으로 '역대급 전력'을 이끌고 우승에 도전합니다. 손흥민의 A매치 데뷔골이 나온 대회가 손흥민의 첫 아시안컵이었던 2011 카타르 아시안컵인데요. 2011 아시안컵을 준비하기 위한 평가전이었던 2010년 12월 시리아전이 손흥민의 A매치 데뷔전이었습니다. 18세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신성'답게 A대표팀 첫 경기부터 눈부신 활약을 펼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당시 대표팀 주장이었던 박지성과의 멋진 호흡까지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되는 손흥민의 A매치 데뷔전 활약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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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