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자본시장 특사경 20명 증원…"민생금융범죄 대응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감원은 정기인사에서 자본시장 특사경 정원을 26명에서 46명으로 20명 증원하고 금융위원회·검찰과 특사경 지명을 신속하게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사경 인원 증원은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 공매도 근절·투자자 피해 방지를 주문한 데 따른 것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검찰의 불법 공매도 관련 수사를 지원하기 위해 특사경 인력 3명을 파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 정원을 증원해 민생 침해 금융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정기인사에서 자본시장 특사경 정원을 26명에서 46명으로 20명 증원하고 금융위원회·검찰과 특사경 지명을 신속하게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사경 인원 증원은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 공매도 근절·투자자 피해 방지를 주문한 데 따른 것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검찰의 불법 공매도 관련 수사를 지원하기 위해 특사경 인력 3명을 파견했습니다.
오는 9일에는 불공정거래 현안 수사 지원을 위해 검찰과 금융위에 특사경 인력 11명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살려줘" 흐느끼다 끊긴 112 전화…모텔방에 갇힌 여성 찾아낸 경찰
- "일본 지진은 인과응보" 중국 아나운서 정직 처분 [글로벌D리포트]
- "2살 아기도 1인 1메뉴?…무한리필 식당서 '진상' 취급"
- "밤비를 잡아라"…저격수까지 동원한 워싱턴DC의 '비밀 작전'
- "부둥켜 안고 운 적 많았다"…300만 구독자 보유 '땅끄부부' 공백기 해명
- "납치된 듯 꾸며라" 산속에서 덜덜…커지는 중국발 사기
- "아이에겐 스타벅스 '공짜 우유'"…꿀팁에 엇갈린 반응
- "강아지가 돌아왔어요"…유튜버 영상에 갑론을박, 왜
- 곰돌이 푸에, 미키마우스까지…살인마된 캐릭터에 디즈니 대응은? [자막뉴스]
- "젊은 공무원들 잡아라"…9급 초봉 올려 3000만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