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엑소 수호, '세자가 사라졌다'로 사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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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다.
수호는 주인공인 왕세자 이건을 연기한다.
송강호가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변요한이 육사 출신의 엘리트로 국가재건사업을 추진하는 김산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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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사교양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24일 첫 방송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이승미 인턴기자 = ▲ 엑소 수호, '세자가 사라졌다'로 사극 도전 =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엑소의 수호가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제)에 출연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다. 수호는 주인공인 왕세자 이건을 연기한다.
▲ 송강호 주연 '삼식이 삼촌', 디즈니+서 상반기 공개 = 배우 송강호가 주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된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이 함께 꿈을 이뤄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가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변요한이 육사 출신의 엘리트로 국가재건사업을 추진하는 김산을 연기한다.
▲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24일 첫 방송 = tvN 시사교양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한다.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MC를 맡은 아나운서 한석준과 배우 한가인이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와 함께 생존 위기에 내몰린 아이들의 상황을 함께 살펴보는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1회에서는 가수 김호중이 케냐 투르카나 사막지대로 가 가뭄과 영양실조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만난다.
tm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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