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방범용 CCTV 15곳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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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 사업을 추진, 탄벌동 산호아파트 인근, 초월읍 쌍동리 카페 젤코바 인근 등 15곳에 58대를 설치했다.
특히 시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에도 13억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 52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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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 사업을 추진, 탄벌동 산호아파트 인근, 초월읍 쌍동리 카페 젤코바 인근 등 15곳에 58대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범죄 및 사건을 더욱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시행됐다.
특히 시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에도 13억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 52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방범용 CCTV 확충이 광주시 범죄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 불안 해소와 범죄 예방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방범용 CCTV를 확충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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