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 위해 혁신·성과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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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도로공사의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혁신과 이를 뒷받침할 성과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 사장은 지난 2일 도로공사 김천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공사가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한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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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도로공사의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혁신과 이를 뒷받침할 성과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 사장은 지난 2일 도로공사 김천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공사가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한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함 사장은 “사고 우려가 높은 작업 현장에 대해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노후시설물 보수와 포트홀, 도로 살얼음 등의 취약구간을 개선해 국민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혁신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드론 등 첨단 장비 활용을 확대하겠다”며 “해외사업 수주 활성화 등 성장동력 확보 및 지하고속도로의 원활한 추진, 도공기술마켓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 등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도공을 구현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다양한 명품 먹거리를 도입해 국민 만족도를 높이는 등 휴게소 서비스를 혁신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에도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함 사장은 “초심의 각오로 2024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어가겠다”며 “국가와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공기업으로서 고속도로 5000km 시대를 성공적으로 맞이하고, 상생과 공존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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