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헬스장"…오늘의집, '새해에는 운동시작'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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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오늘의집이 오는 14일까지 2주간 홈트레이닝 기획전 '새해에는 운동시작'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늘의집에 따르면 연말연시에는 홈트레이닝 용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진다. 실제 지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오늘의집 내 홈트레이닝 관련 상품 구매자 수는 직전 2달 대비 80% 증가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숀리', '스포틀러', '이고진', '멜킨스포츠', '오짐', '정직한형제들', '트라택' 등 주요 브랜드들이 참여해 엑스바이크, 스파인코렉터, 논슬립 요가매트, 마사지 폼롤러, 가정용 철봉, 아령 세트 등 인기 홈트레이닝 상품 1000여개를 특가에 판매한다.

고객이 자신의 운동 단계에 맞춰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스트레칭템', '홈트 입문템', '홈트 끝판왕' 등 3개의 테마를 나눠 상품을 선보인다.

오늘의집은 인기 홈트레이닝 용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첫 구매 고객 최대 2만원 할인을 비롯해 주요 간편사 제휴 혜택도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이 올해 세운 운동 결심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홈트레이닝 용품을 엄선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한 부분에서 다양한 상품 기획전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