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외계+인’ 시리즈 더 나온다면? 내일 당장 촬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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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부터 김우빈까지, '외계+인' 주역들이 시리즈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1월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외계+인'이 시리즈로 나온다면 출연하겠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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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류준열부터 김우빈까지, '외계+인' 주역들이 시리즈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1월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외계+인'이 시리즈로 나온다면 출연하겠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당연히 출연할 것"이라고 말한 류준열은 "꼭 이 작품이 아니더라도, 최동훈 감독님의 다음 작품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동료 배우들을 향해 "다들 그런 마음 아니냐"고 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감독님께 정말 많이 배웠다. 이번에 배운 것을 바탕으로 배우 생활을 오래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최동훈 감독과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리는 "'보이후드'처럼 나이가 든 모습으로 출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를 밝혔고, 최동훈 감독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지 이야기를 해달라"고 반응했다.
김우빈은 "내일 당장도 가능하다"면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10일 개봉하는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2년 7월 20일 개봉한 '외계+인' 1부의 후속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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