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덕흠,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정 보고회 열어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3일부터 6일까지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 보고회를 연다.

박덕흠 의원은 3일 괴산군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농식품부 농촌협약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미전마을 농촌공간정비사업 △성산별곡 활력타운 △도시재생 특화 공모사업 등 지역 숙원사업 예산 확보와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 [사진=아이뉴스24 DB]

박덕흠 의원은 “군민들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다시금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지역 숙원 사업 뿐 만 아니라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동남 4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4일과 5일에는 영동군(영동여성회관 웨딩홀)과 옥천군(옥천다목적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6일에는 보은군(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각각 의정 보고회를 갖는다.

/괴산=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