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쿠제 창립 16주년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힐링'

양효원 기자 2024. 1. 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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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쿠제는 3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힐링 시간'을 보냈다.

경기 평택시 본사에서 열린 행사는 엄홍길 대장과 친분이 있는 엄재철 한국쿠제 대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한국쿠제 고객사 대표와 임직원, 한국쿠제 임직원과 가족 등이 참석했다.

엄재철 대표는 "함께 노력하는 한국쿠제 임직원과 고객사 가족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며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감사하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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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대장(왼쪽)과 엄재철 대표 *재판매 및 DB 금지


[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한국쿠제는 3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힐링 시간'을 보냈다.

경기 평택시 본사에서 열린 행사는 엄홍길 대장과 친분이 있는 엄재철 한국쿠제 대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한국쿠제 고객사 대표와 임직원, 한국쿠제 임직원과 가족 등이 참석했다.

영화 '히말라야' 관람으로 시작해 함께 다과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눴다.

엄홍길 대장의 저서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라' 사인회와 기념촬영, 기념품 추첨 등이 이어졌다.

엄재철 대표는 "함께 노력하는 한국쿠제 임직원과 고객사 가족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며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감사하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국쿠제는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설악산 단체산행, 장기근속자 일본여행 등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8000m 히말라야 16좌 세계 최초 완등 기록 보유자다. 거상장·맹호상·청룡상 등 체육훈장을 3차례 받았다.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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