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지수 0.17%↑

문예성 기자 2024. 1. 3.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증시가 3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7% 오른 2967.2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5% 하락한 9330.8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1.14% 내린 1834.7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7% 내린 2957.1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마감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3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7% 오른 2967.2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5% 하락한 9330.8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1.14% 내린 1834.7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7% 내린 2957.1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마감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석탄 등 종목의 강세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여행, 석탄 등이 강세를 보였고 가상현실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