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학교 다닐 땐 얼굴 작다고 놀림 당해 ‘쥐XX’ 같다고”(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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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이 어린 시절 얼굴이 작아 놀림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지훈은 "머리를 기르기 전에도 얼굴이 너무 작은 걸로 유명한 배우였는데 얼굴은 태어날 때부터 작은 건가"라는 DJ 최화정 질문에 "그렇다. 학교 다닐 때, 중 고등학교 때는 얼굴이 작아서 놀림을 당했다. '쥐XX' 같다고. 20, 30년 전이니까 얼굴이 작은 게 칭찬이 아니었던 시기였던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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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지훈이 어린 시절 얼굴이 작아 놀림을 당했다고 밝혔다.
1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코너 'K-파타 초대석'에는 배우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훈은 "머리를 기르기 전에도 얼굴이 너무 작은 걸로 유명한 배우였는데 얼굴은 태어날 때부터 작은 건가"라는 DJ 최화정 질문에 "그렇다. 학교 다닐 때, 중 고등학교 때는 얼굴이 작아서 놀림을 당했다. '쥐XX' 같다고. 20, 30년 전이니까 얼굴이 작은 게 칭찬이 아니었던 시기였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속상하지는 않았다. 지금도 비슷한데, 처음 만나는 사람이 10명이면 9명이 '얼굴이 너무 작으세요'로 첫 말을 시작한다. 이제 인사 같이 됐다. 제 스스로도 얼굴이 그렇게 작은 걸 느낄 일이 없다. 사람들이 하도 그렇게 얘기해주시니까 그런가보다 한다"며 "어렸을 때부터 가족, 친척들이 머리가 크지 않은 편이라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학교 다닐 때 '얼큰이'라 불리는 머리 큰 친구가 있었을 뿐이지 머리크기, 얼굴크기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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