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하루 앞두고 유흥주점 종업원 성폭행하려 한 40대 구속

김미루 기자 2024. 1. 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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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하루 앞두고 제주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구속됐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A씨(40대)를 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31일 오전 7시쯤 제주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도주의 우려 등을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 최근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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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새해를 하루 앞두고 제주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구속됐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A씨(40대)를 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31일 오전 7시쯤 제주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도주의 우려 등을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 최근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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